장비의 기초인 2탄, 카라비너 편 입니다.
흔히 우리나라에선 '비너' 라고도 부르고, 카라비너 라고도 부릅니다.
외국에서는 'Crab' 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으니 카라비너 라는 말이 어렵긴 하죠?
로프접근 장비의 감초 라고 할 수 있는 카라비너 에 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출처는 아래 링크에 따릅니다.
News - Petzl Carabiner how to guide: choosing and using the right carabiner - Petzl Other
Carabiner how to guide: choosing and using the right carabiner When using equipment to belay or to maneuver, carabiners are a vital link in the safety chain. User safety often relies on a single carabiner. To avoid the risk of breaking or accidentally open
www.petzl.com
페츨은 상황에 따른 카라비너 선택을 설명했습니다.
처음 카라비너를 선택하려고 하면 어떤 카라비너를 선택해야 할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음은 페츨에서 소개하는 모양에 따른 사용 입니다.
모양에 따른 카라비너 사용이 다르다는 점, 설명서를 읽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IRATA 에서는 두가지 액션 이상의 여는 동작을 하는 카라비너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 예시의 카라비너들은 모두 그에 해당하는데, 각각의 특징이 있고 사용자의 익숙함에 따라 기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라비너를 잠그고 제3자의 의해 쉽게 열지 않을때, 대부분 잠궈놓는 일이 많을 때 이 카라비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 영구적으로 잠글 수 있는 연결고리는 마일론(maillon) 같은 경우나 위 제품 같은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카라비너가 열릴 확률은 줄어들게 되고,
사용하기 쉬울수록 카라비너가 의도치 않게 사용될 확률은 높아집니다.
다음은 카라비너를 위험한 방법으로 사용될 때 입니다
이 상황들은 주의를 조금만 주지 못해도 쉽게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방면으로의 하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만, 로프접근기술자라면 꼭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의외로 이런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모서리에 카라비나의 하중이 실리는 경우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랜야드를 앵커에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고싶어서 카라비너를 2편으로 가져왔지만... 이렇게 할 이야기가 많은줄 몰랐습니다.
카라비너의 올바른 사용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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